UPDATED. 2024-04-25 18:36 (목)
함소원 나이? '사람이 좋다' 진화 "첫 눈에 반해" 사랑꾼, 결혼·첫째 딸 출산 살펴보니
상태바
함소원 나이? '사람이 좋다' 진화 "첫 눈에 반해" 사랑꾼, 결혼·첫째 딸 출산 살펴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23 2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의 함소원과 남편 진화가 달콤하면서도 풋풋한 신혼부부의 사랑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자신의 손가락에 끼어져 있던 반지를 함소원에게 건네주면서 “처음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다”고 말하는 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는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이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이다.

 

‘사람이 좋다’의 함소원 진화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6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서로에게 무한애정을 드러낸 함소원과 진화는 매회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함소원과 진화는 열여덟 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힐링 부부’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1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험난했던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수많은 팬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은 함소원 진화 부부는 같은해 12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람이 좋다’의 함소원 남편 진화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진화의 부인인 함소원은 지난 14일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최저임금’ 가면으로 독보적인 음색을 드러낸 함소원은 18살 차이가 나는 진화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남편 진화와 연애할 때 나이차를 느끼지 못했었다”고 고백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다소 많은 나이 차이로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함소원과 진화는 이날 역시 ‘사람이 좋다’를 통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중국에서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결혼, 출산 등 함께 했던 기억들을 추억한 함소원과 진화가 ‘사람이 좋다’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과시할지 기대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