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더팩트뮤직어워즈(TMA)'의 트와이스가 대체 불가한 우아미로 남심을 저격했다. 특히 '더팩트뮤직어워즈(TMA)'의 트와이스 나연과 지효는 절도 있는 춤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더팩트뮤직어워즈(TMA)’에서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2일 발매한 ‘팬시 유(FANCY YOU)’로 11연속 히트에 성공한 트와이스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빈틈없는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더팩트뮤직어워즈(TMA)’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전 세계 ‘원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트와이스의 맏언니이자 달콤한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의 도입부를 담당하고 있는 나연은 ‘더팩트뮤직어워즈(TMA)’ 레드카펫에 올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귀여운 눈웃음을 보유한 트와이스 나연은 ‘더팩트뮤직어워즈(TMA)’ 본 무대에서 네이비 재킷과 팬츠에 화이트 라인이 포인트로 강조된 독특한 의상을 선택했다.
트와이스에서 리더를 담당하고 있는 지효도 ‘더팩트뮤직어워즈(TMA)’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유의 힐링 에너지와 감각적인 보컬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트와이스 지효는 이날 역시 감미로운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더팩트뮤직어워즈(TMA)’ 무대를 압도했다.
‘더팩트뮤직어워즈(TMA)’에 출연한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STORY BEGINS’을 발매한 이후 한결같은 인기를 누리면서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당차고 세련된 아홉 멤버의 매력으로 매번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트와이스가 올해 어떤 활동으로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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