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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포츠산업 융복합 메카-헬스케어 중심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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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포츠산업 융복합 메카-헬스케어 중심지 된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4.25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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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부산테크노파크가 스포츠산업 융·복합 중심지로 거듭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4일 부산테크노파크를 2019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 신규사업자로 선정했다.

정부는 4년간 국비(기금) 100억 원을 투입, 부산테크노파크를 부산·경남 스포츠산업 메카로 만든다. 부산시의 예산(연 10억 원)까지 총 140억 원 이상이 소요될 대규모 사업이다.

 

▲ 부산테크노파크 스포츠산업 거점 사업 추진 체계.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부산테크노파크는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감지(센싱)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건강관리(헬스케어)를 주요 전략으로 삼는다. 스포츠 융·복합 지원사업을 일괄적·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게 목적이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창업 보육, 신생 창업 기업(스타트업) 육성, 선도기업 육성 계획(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체부는 2015년 대구·경북 거점(2015~2018년)으로 대구테크노파크를 선정, 스포츠 정보통신기술(ICT) 착용 가능(웨어러블) 융합 분야에 대한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2017년에는 대전·충청 거점(2017~2020년)으로 대전테크노파크를 선정했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스포츠 건강관리(헬스케어)가 주된 분야다. 

문체부는 “스포츠산업을 지역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기에 지원 기반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거점별 스포츠산업 육성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를 거듭할수록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 의욕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국가 간 스포츠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2017년 기준 수도권 소재 스포츠기업 비중은 47.7%, 전체 매출액 중 스포츠용품업 매출액 비중은 46%(2018 스포츠산업 실태조사 기준)일 만큼 편중 현상이 심하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스포츠기업의 역량을 높이겠다"며 "일자리 창출로 스포츠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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