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21 (목)
'우리는 열혈사이다' 정영주, 더빙계의 여신 등극? "겨울왕국, 모아나, 미녀와 야수"... 이하늬 "닮은 것 같애"
상태바
'우리는 열혈사이다' 정영주, 더빙계의 여신 등극? "겨울왕국, 모아나, 미녀와 야수"... 이하늬 "닮은 것 같애"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25 2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우리는 열혈사이다’의 정영주가 남다른 음색으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우리는 열혈사이다’에서는 “월트디즈니에서 감사패 3번 받은 여자다”라고 말하는 정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는 열혈사이다’ 정영주 김성균 [사진=SBS ‘우리는 열혈사이다’ 방송화면 캡처]

 

이어 ‘우리는 열혈사이다’의 정영주는 “누구 더빙을 했었냐”는 강호동의 말에 “‘겨울왕국’에서는 돌멩이 아줌마, ‘모아나’에서는 탈라 할머니, ‘미녀와 야수’에서는 먼지떨이 백조를 맡았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우리는 열혈사이다’의 김성균은 “그게 누나였구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김남길 또한 “정말 몰랐다”며 정영주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우리는 열혈사이다’ 김남길 [사진=SBS ‘우리는 열혈사이다’ 방송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우리는 열혈사이다’의 김성균은 “나는 애들 때문에 ‘모아나’랑 ‘겨울왕국’은 50번, 100번씩 본다”고 말해 강호동에게 큰 공감을 샀다.

‘우리는 열혈사이다’의 이하늬 역시 정영주를 향해 “더빙 캐릭터와 닮은 것 같다”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