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춘계세미나를 연다.

스포츠미디어학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백양누리 지하광장 그랜드볼룸에서 스포츠미디어광고의 확장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기문 KBS 스포츠국장, 유승철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금현창 스포츠투아이 부사장, 이승애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등 스포츠산업 오피니언 리더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들은 메가스포츠이벤트 방송광고 시장의 현황과 미래, 스포츠와 테크놀로지, 디지털 스포츠광고 사례와 효과, 미국의 스포츠광고 시장현황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정영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원장, 원영신 한국스포츠미더학회 회장, 김기한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등도 참석한다.

행사는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주최하고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가 주관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홈페이지를 방문,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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