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진품명품'에 미모의 트로트 가수 정해진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탤런트 고인범, 방송인 조영구와 함께 가수 정해진이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이날 정해진은 여성미 넘치는 매력적인 아웃핏을 착용하고 봄처럼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 앞서 지난 18일 정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원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정해진은 "장원하고 싶다"라며 정면을 향해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kbs 진품명품', '4월 28일 방송'에 해시태그를 달았고 '대기실 1등'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가수 정해진은 2006년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한 그는 현재 본업에 바빠 휴학 중이다.

정해진은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며 행사장 안팎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5월 '파도야 파도야' OST Part 6 수록곡 '멋쟁이 아가씨 쿵짝'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 7월에는 '미워도 사랑해', 8월에는 '사랑의 계산기'까지 싱글을 연달아 발매했다.

또한 장해진은 MBN ‘생생 정보마당’ 리포터, MBC ‘가요베스트’ MC 등 예능 및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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