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나플라, 루피, 블루가 싱글 앨범 'NBA'를 발표했다.

29일 나플라, 루피, 블루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와 함께한 음원 'NBA'를 지난 27일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음원에 대해 "'NBA'는 메킷레인 레코즈만의 음악적인 색깔과 NBA의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는 앨범이다"며 "음원뿐만 아니라 나플라, 루피, 블루, 디제이 플로지가 출연하는 공식 뮤직비디오가 5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개 예정인 뮤직비디오 속에는 NBA의 의류를 입고 스트릿 무드를 표현하는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겼다.
 
NBA는 이번년도 메킷레인 레코즈의 멤버 4인 나플라, 루피, 블루, 디제이 플로지를 새로운 신규 모델로 전격 발탁하며, 화보, 영상 광고 등 19 S/S 시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 나플라, 루피는 최근 '얼음왕'을 발매하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매년 텍사스 오스틴에서 진행되는 SXSW(South by Southwest)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싱글 앨범 'NBA'는 현재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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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