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뉴이스트 민현이 숙소 생활을 마치고 혼자 살게 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뉴이스트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뉴이스트의 민현은 “9-10년 숙소 생활을 하다가 3개월 전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뉴이스트 민현은 “멤버들과 오래 살다보니까 각자 좋아하는 게 있더라. 서로 존중하는 게 따로 있어서 혼자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뉴이스트 렌은 “자는 시간 빼고는 항상 같이 있다”면서 “민현이 집에서 거의 살다시피 한다”고 덧붙여 멤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는 뉴이스트가 3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신보로 JR, Aron, 백호, 민현, 렌이 뉴이스트로서 또 다른 시작과 변화를 보여줄 앨범이다. 또한 뉴이스트는 꾸준히 변화를 추구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답게 ‘뉴이스트’만이 할 수 있는 음악적 깊이와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할 예정이다.

뉴이스트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타이틀곡은 ‘벳벳(Bet Bet)’이다. 뉴이스트의 ‘벳벳(Bet Bet)’은 ‘사랑하는 너에게 나의 모든 것을 걸어보겠다’는 당당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강한 리듬이 인상적인 노래다.

‘벳벳(Bet Bet)’ 뿐 아니라 뉴이스트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에는 ‘Segno’, ‘BASS’, ‘Talk about love’, ‘Different’, ‘Fine’, ‘Universe’ 등이 수록돼있다. 특히 마지막 트랙인 ‘Universe’는 뉴이스트 황민현의 솔로곡으로 듣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이 있기를 바라는 황민현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곡이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재합류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뉴이스트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트윗하기

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