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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구해줘2' 방송 앞두고 팬들에 전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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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구해줘2' 방송 앞두고 팬들에 전한 말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4.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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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한선화, 구해줘2에서 보여줄 모습은?' 

한선화가 '구해줘2' 방송을 앞두고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오후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해줘2'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취재진의 물음에 마이크를 잡고 응답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부은 오늘. 구해줘2 제작발표회.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구해줘2' 한선화 [사진 = 한선화 인스타그램]

 

OCN '구해줘2'는 사이비 종교의 헛된 믿음에 빠진 월추리 마을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한선화와 함께 배우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조재윤 그리고 이권 감독이 자리했다.

내달 8일 방송 예정인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에서 한선화는 읍내에 있는 카페 아이리스의 고마담 역을 맡았다. 

고마담은 주인공 김민철(엄태구 분)과 어린 시절 잠깐 만나다 헤어졌지만, 여전히 그에게 자꾸 마음이 가는 인물이다.

지난 2017년 8월부터 9월까지 방송됐던 '구해줘' 시즌1에서는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 등이 출연해 최고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한선화가 팬들에게 자신의 캐릭터와 드라마 시청을 당부한 가운데 시즌 1의 인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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