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PRODUCE X 101)'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띄어난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동욱이 장근서, 보아, 이승기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발택됐다. 그는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경험해 온 간절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연습생들을 응원하고 불안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친근한 '형'같은 대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자신했다.
5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프로듀스 X 101'은 그 동안 아이오아이(I.O.I), 워너원(Wanna one), 아이즈원(IZ'ONE)을 배출해낸 국내 대표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네 번째 시리즈를 맞이했다. 네 번째 시리즈에선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과 함께 다시 한번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한다. 프로그램 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되자마자 열띤 관심을 일으키고 있으며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발탁된 배우 이동욱과 함께하는 트레이너 가수 이석훈, 신유미, 치타, 안무가 배윤정, 권새승, 최영준이 함께해 연습생들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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