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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만나자! 진천선수촌 어린이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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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만나자! 진천선수촌 어린이날 행사 풍성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5.03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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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의 사인회가 열린다. 국가대표들이 땀을 흘리는 현장을 직접 방문할 기회도 열린다.

대한체육회는 “제97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4일 진천선수촌, 5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각각 개방한다”고 3일 알렸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선 이재영 이다영 김희진(이상 배구),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 하한솔(이상 펜싱), 서효원(탁구) 등 태극전사들의 사인회를 비롯 황금팔 선발대회, 훌라후프, 마술·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 진천선수촌 입구.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태릉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무료로 열린다. 스케이트 대여도 공짜다. 13세 이하 어린이들이 빙상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강습도 있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각 한 시간씩 2회다.

진천, 태릉 두 행사 모두 별도의 사전신청 절차가 없다. 행사관련 문의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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