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뉴이스트 황민현이 성실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민현은 어머니와 함께 데이트하며 다정한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민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황민현은 청소를 마친 후 어머니를 마중하러 서울역에 나섰다.
황민현의 어머니는 "뉴이스트 민현이 엄마 신정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아들 황민현을 만난 어머니는 "살이 또 빠진 거 같다"며 아들을 걱정했다.
어린 시절 뺨이 통통한 황민현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황민현은 "어린 시절에는 젖살이 많았다"고 말했다. 황민현은 꼭 닮은 어머니와 함께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황민현이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황민현의 나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민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뉴이스트로 데뷔했던 황민현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최종 11인에 이름을 올리고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황민현과 어머니가 방문한 데이트 장소도 화제다. 황민현은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엄마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양평 두물머리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황민현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 박서준과의 친분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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