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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101' MBK 남도현, '완전 천재' 등장? 소유 "강다니엘 급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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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101' MBK 남도현, '완전 천재' 등장? 소유 "강다니엘 급 될 것"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0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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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프로듀스 X101'에서 '완전 천재', '천재 소년'이라는 평가를 받는 연습생이 등장했다 MBK 엔터테인먼트의 남도현이다.

3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101'에서는 MBK엔터테인먼트의 남도현이 출연했다. 남도현은 올해 나이 16세로 어린 나이, 짧은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실력을 보여줬다.

 

[사진 = 엠넷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남도현은 춤을 배운지 2개월, 랩을 배운지 3개월에 불과했다. 그러나 엄청난 실력으로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레이너 사전평가에서도 뛰어난 랩과 퍼포먼스로 랩 트레이너 치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도현은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10살 때부터 자작곡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남도현은 "13살부터 미디로 작곡했다. 일주일에 다섯 곡씩 만든 적도 있다"고 말했다.

남도현은 16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180cm의 큰 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권재승은 "눈빛이 남다르다"며 남도현의 가능성을 말했다.

소유도 남도현을 높게 평가했다. 소유는 "얘는 나중에 강다니엘 급이 될 수 있겠다"라며 남도현의 실력과 끼를 평가했다. 댄스 트레이너 권재승은 "이 나이에 이정도면 천재다"라며 호평했다. 남도현은 춤을 추는 도중 인이어 팩이 떨어지는 헤프닝에도 완벽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남도현이다. 남도현이 강다니엘을 잇는 '프로듀스X101'의 아이콘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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