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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101' 첫방송 투표 데뷔권 순위는? 1위 김민규… 김요한·이유진·손동표·박선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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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101' 첫방송 투표 데뷔권 순위는? 1위 김민규… 김요한·이유진·손동표·박선호 '주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0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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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기자] 화제의 '프로듀스 101 시즌4', '프로듀스X101' 첫 방송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김민규가 차지했다.

3일 엠넷의 새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X101' 첫방송이 시작됐다. 각 연습생 등장과 첫 등급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화제의 연습생'들의 순위는 어떻게 될까?

 

'프로듀스X101' 첫방송 데뷔권 투표 순위 [사진 = 엠넷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가장 이목을 모은 것은 1위 젤리피쉬 김민규다. 김민규는 일대일아이컨택캠 공개 이후 '비주얼 픽'으로 국민프로듀서의 지지를 받고 있다. 183cm의 큰 키, 19살의 어린 나이도 이목을 모았다. 

김민규의 등급 평가는 아직 '프로듀스X101'에서 방송되지 않았다.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 김민규 [사진 = 엠넷 '프로듀스X101' 제공]

 

'프로듀스X101' 첫방송에서 첫A등급을 받은 김요한은 3위에 올랐다. 21세인 김요한은 '태권 소년'으로 짧은 연습생기간에도 불구, 재치있는 무대를 펼치며 끼를 보여줬다.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는 점과 뛰어난 비주얼 역시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스카이캐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이유진이다. 훌륭한 아역배우로 연기력을 뽐낸 이유진은 '프로듀스X101' 첫방송에서 등급평가 결과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유진의 첫 방송 투표 순위는 무려 7위다. 

 

JTBC '스카이캐슬'에서 '이수한' 역으로 사랑받은 이유진이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다. [사진 = 엠넷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DSP미디어의 손동표는 '엠카운트다운' 무대 센터를 차지하며 '프로듀스X101' 첫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손동표의 첫 방송 순위는 6등이다. 손동표는 '프로듀스X101' 첫방송 등급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배우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싸이더스HQ의 박선호는 '프로듀스X101'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박선호의  첫 방송 순위는 36등이다. 등급평가에서는 B 등급을 받았다.

'프로듀스X101'은 첫 방송부터 뛰어난 연습생들이 다수 출연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이들의 등급, 나이 등의 프로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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