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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미운우리새끼'서 짐볼 버티기 도전, 코어로 버티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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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미운우리새끼'서 짐볼 버티기 도전, 코어로 버티면 가능?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5.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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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전진이 '미운우리새끼'에 처음 등장해 짐볼 버티기에 도전했다. 38초만 버티면 선물을 준다는 방송을 본 그는 1분을 버티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집념의 불꽃남자' 편으로 꾸며져 홀로사는 전진의 일상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전진은 혼자서 가지볶음과 오이무침, 계란말이 그리고 북엇국을 끓여 먹으며 남다른 요리 솜씨로 시선을 끌었다.

 

전진이 '미운우리새끼'에 처음 등장해 짐볼 버티기에 도전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이후 그는 식사를 즐기면서 지인들에게 전화를 해 자신이 한 요리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기 위해 통화를 시도했다.

식사를 마친 그는 동영상 사이트로 짐볼에서 38초를 버티는 모습을 접하고, 자신도 할 수 있다면서 짐볼을 가지고 거실로 나왔다. 그는 "코어로 버티면 충분히 할 수 있다"며 혼잣말을 했다.

이후 다치기 싫다면서 버티기에 도전한 그는 1분의 기록을 세운 뒤 지인들에게 다시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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