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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대체공휴일, 택배서 주식까지 모두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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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대체공휴일, 택배서 주식까지 모두 쉰다
  • 권지훈 기자
  • 승인 2019.05.0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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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권지훈 기자]  '5월 6일 대체공휴일, 공휴일과 다름 없어!'

5월 6일 대체공휴일을 맞아 관공서와 주식시장 등의 휴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이 일요일이 되면서 다음 날인 6일은 법정기념일을 대체해 공휴일로 지정됐다.

대체공휴일은 법적으로 공휴일과 동일하게 여겨진다. 공무원을도 쉬기 때문에 관공서도 일을 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을 포함해 민간기업, 학교도 쉰다. 

 

5월 6일 대체공휴일 [사진 = 연합뉴스]

 

또한 은행 등 금융기관들도 모두 영업하지 않으며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 시장, 상장지수증권 시장 등이 모두 휴장하고 파생상품시장과 일반상품 시장 등도 모두 거래하지 않는다.

택배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오늘은 마음을 놓는 것이 좋다. 택배 업체들도 대체공휴일에 택배 업무를 쉬기로 결정했다. 

단, 병원의 경우에는 혹시 모를 환자에 대비해 대체공휴일에도 정상진료하는 곳이 있다. 하지만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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