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작사와 작곡의 영감을 받는 통로로 자신의 경험을 손꼽았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인피니트 남우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피니트 남우현은 “10년 동안 보고 느낀 점을 가사에 많이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피니트 남우현은 “상상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내가 직접 보고 느낀 게 가사에 잘 담기지 않았나 싶다”면서 타이틀곡 ‘홀드 온 미(Hold On Me)’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트 남우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세컨드 라이트(Second Write..)’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지금까지 감성 발라더의 이미지를 굳혔던 인피니트 남우현은 '어 뉴 저니(A NEW JOURNEY)'를 통해 음악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인피니트 남우현의 '어 뉴 저니(A NEW JOURNEY)' 타이틀곡은 ‘홀드 온 미(Hold On Me)’다. ‘홀드 온 미(Hold On Me)’는 일렉트로닉 기타와 하우스 장르, EDM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인피니트 남우현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홀드 온 미(Hold On Me)’에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래퍼 주노플로(Junoflo)’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인피니트 남우현의 다채로운 감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이미 두 장의 미니앨범으로 ‘대한민국 대표 남성보컬’의 입지를 굳힌 인피니트 남우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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