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진행된 제 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2019 Seoul International Agape Film Festival)의 개막을 기념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정화, 추상미, 황지현, 문지인, 이성혜, 박인영, 이송, 오산하, 염광호, 아역배우 김설, 감독 배창호, 이장호, 그룹 헤리티지의 희영, 이경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 16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전신인 서울기독교영화제로 2003년을 시작으로 대중과 함께 했다. 또한 올해는 ‘미션(mission)’을 키워드로 기독교인들 뿐만이 아니라 영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가교가 되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자 하여 대중들이 참여하는 영화제로써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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