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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나이? '불타는 청춘' 최성국에 "나는 아침형 인간... 늦잠 좋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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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나이? '불타는 청춘' 최성국에 "나는 아침형 인간... 늦잠 좋아하지 않아"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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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불타는 청춘’의 오현경과 최성국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불타는 청춘’의 오현경은 본인을 ‘집순이’라고 칭하면서 평소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에게 “아침형 인간이다. 밤에 일찍 잔다. 기본적으로 늦게 깨질 않는다. 많이 자고 늦잠 자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는 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오현경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앞서 ‘불타는 청춘’의 오현경은 “카페인에 많이 민감하시진 않아요?”라며 녹차를 건넨 구본승에게 “고맙다”면서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후 ‘불타는 청춘’의 오현경은 “촬영 없을 땐 뭐하냐. 취미 있냐”는 최성국의 질문에 “운동 다니고 네일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불타는 청춘’의 오현경은 “워낙 이른 나이에 일을 하다 보니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서 여행을 쉽게 다니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을 고백했다.

이에 ‘불타는 청춘’의 최성국은 “집에 잘 있는 스타일이구나. 집순이네?”라며 오현경에게 농담을 건넸고, 오현경은 “지금은 무조건 아이를 챙기고 일을 많이 줄였다”고 덧붙였다.

 

‘불타는 청춘’ 오현경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의 최성국은 “서울에선 일 없을 때 뭐하나 궁금했다. 밥은 먹으러 나갈 거 아냐. 밥은 집에서 해먹거나 시켜먹나?”라면서 오현경의 식사 생활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드러냈다.

‘불타는 청춘’의 오현경은 “잘 안 시켜먹고, 집에 있을 때? 그냥 있는 거 먹는데?”라면서 소탈한 성격을 자랑했다.

한결같은 미모로 ‘불타는 청춘’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오현경 나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오현경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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