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뷰티Q] 이기우♥이청아 커플의 환한 '눈빛 관리법'
상태바
[뷰티Q] 이기우♥이청아 커플의 환한 '눈빛 관리법'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2.16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이기우와 이청아가 화보와 함께 '눈 관리법'을 공개했다.

패션잡지 '엘르'는 3월호에 수록하는 이기우와 이청아의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와 함께 했다.

라 메르는 '일루미네이팅 아이 젤' 제품 출시 기념으로 '일루미네이팅 모멘트'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 캠페인은 뉴욕, 파리, 서울을 대표하는 세 커플과 함께 밝고 환하게 빛나는 눈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커플로는 이기우와 이청아가 선정됐다.

▲ [사진=엘르 제공]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두 사람은 공식커플 선언 이후 처음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사람은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낭만적인 순간을 연기했다. 현장 관계자는 "두 사람이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실제 커플답게 이내 적응해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덕분에 촬영을 더욱 수월하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청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눈빛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아이 클렌징 후 미지근한 식염수로 눈을 헹군다"고 전했다. 그녀는 "일루미네이팅 아이 젤 제품을 바르고 따뜻한 스팀 수건을 잠시 얹어두면 눈이 금방 가뿐해진다"며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현장의 분위기를 밝혔다.

▲ [사진=엘르 제공]

또한 이기우는 그들의 '일루미네이팅 모멘트'에 대한 질문에 "이청아의 아버지인 배우 이승철은 12년 전 내가 출연했던 영화 '클래식'에서 내 아버지 역을 맡았다"고 밝혀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눈가를 환하고 생기있게 밝혀주는 라 메르의 '일루미네이팅 아이 젤' 출시 기념 캠페인으로 진행한 이기우, 이청아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볼 수 있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