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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직접 그린 그림으로 선행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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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직접 그린 그림으로 선행 참여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3.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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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스타 화가' 대열에 우뚝 선 배우 유준상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유준상은 17일부터 24일까지 전주공예전시관에서 열리는 '2014 Star1004(스타천사)'전에 자신의 그림을 출품한다. 이번 전시회는 유준상뿐 아니라 가수 김완선, 팝아티스트 낸시랭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미술 작품이 출품되며, 수익금 일부가 불우이웃 혹은 초록우산재단에 기증된다.

드라마, 영화, 공연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준상은 평소 작곡, 작사, 사진 및 그림 전시 등 다양한 재능을 뽐내왔다. 이미 여러 차례 작품 전시를 통해 화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작품은 총 2점으로 파스텔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전시회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 유준상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연습장 컷[사진=충무아트홀]

그는 '제1회 아트아시아2012'전에서도 그림 2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샀다.

한편 유준상은 18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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