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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범접할 수 없는 여배우의 블랙&화이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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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범접할 수 없는 여배우의 블랙&화이트 룩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02.26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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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상민 기자] 스타일리시한 패션의 기본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연출이다. 베이직한 두 컬러의 활용으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들의 블랙&화이트 룩을 만나 보자.

재킷 하나 걸쳤을 뿐

배우 전재현은 더블버튼 슈트 스타일의 물결무늬 재킷으로 하이클래스의 매력을 뽐냈고, 배우 한지민은 어깨에 살짝 걸친 스웨터 스타일의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함과 동시에 우아함을 더했다.

'전지현' 지난 2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샘 플래그점에서 열린 신혼가구 트렌드 발표회에 참가했을 때의 모습.

 

'한지민' 지난 1월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 때의 모습.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

배우 조여정은 상체 몸매가 드러나는 아이보리 단색 원피스에 토끼 인형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강조했고, 배우 이연희는 헴라인이 비대칭으로 커팅된 슬리블리스 블랙 원피스로 심플한 미모를 선사했다.

'조여정' 지난해 12월 9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제작발표회 때의 모습.

 

'이연희' 지난 1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MTOWN@코엑스아티움 오픈식' 때의 모습.

 

◆ 블랙&화이트의 순수함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양 옆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있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커트로 청순함을 극대화했고, 배우 김하늘은 루즈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코팅진으로 여인의 깊은 향기를 풍겼다.

'수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푸르덴션빌딩에서 열린 '수지가 찾아가는 신선한 커피타임' 이벤트 때의 모습.

 

'김하늘' 지난 1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MTOWN@코엑스아티움 오픈식' 때의 모습.

 

우아한 오픈 숄더 드레스

서지혜는 가녀린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오픈 숄더 드레스로 여성미 넘치는 우아함을 한껏 살렸고, 김희애는 블랙 시스루 숄더 드레스로 중견 여배우의 기품을 더했다.

'서지혜' 지난해 12월 1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펀치' 제작발표회 때의 모습.

 

'김희애' 지난 2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반클리프&아펠 하이 주얼리 컬렉션 '볼 드 레전드' 행사에서의 모습.

light_sm@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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