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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따뜻하고 싱그럽게 '봄을 부르는 소녀' 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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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따뜻하고 싱그럽게 '봄을 부르는 소녀' 김새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3.0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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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봄을 맞아 산뜻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새론은 최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김새론은 꽃잎의 다채로운 색감을 싱그럽게 소화했다. 자연스럽고 인공적이지 않은 파스텔 톤의 봄 메이크업은 신비로운 느낌까지 자아낸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김새론은 지금까지 영화 '도희야', '맨홀', '이웃사람' 등에서 보여준 다소 무거운 캐릭터의 모습과는 달리 따스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끈다.

▲ 김새론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 김새론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 김새론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화보 촬영 관계자는 "김새론은 카멜레온같은 배우다. 지금까지의 김새론의 이미지가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봄의 기운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했다"고 전했다.

봄을 부르는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김새론의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볼 수 있다.
 
김새론은 지난 1일 방송한 KBS 1TV 광복 70년 특집극 '눈길'에서 똑똑하고 당찬 소녀 강영애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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