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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치어리더' 봄을 부르는 농구 코트 위의 매혹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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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치어리더' 봄을 부르는 농구 코트 위의 매혹 춤사위
  • 노민규 기자
  • 승인 2015.03.04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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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노민규 기자] 여름철 대표 치어리딩이 야구장에서 펼쳐진다면 겨울철 대표 치어리딩은 농구 경기에서 만끽할 수 있다. 농구 코트의 치어리더들은 야구장에서 보는 이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빼어난 얼굴과 극강 몸매, 활짝 핀 미소로 코트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드는 농구 코트 위의 꽃, 치어리더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야구장의 경우 팀별로 소수의 인원이 관중석에 마련된 단상에 올라 매력을 발산한다면, 농구 코트에서는 20여 명이 단체로 등장해 갖가지 이벤트와 퍼포먼스로 관중의 응원을 이끈다.

 

 

 

 

 

 

 

치어리더의 기본은 율동이다. 하프 타임에 농구 코트 위로 일사불란하게 뛰어나와 강하고 빠른 비트의 최신 음악에 맞추어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인다. 섹시한 응원의 역동적이 율동에 보는 관중들의 어깨가 절로 덩실거린다.

 

 

 

 

 

 

 

물론 그녀들의 화사한 의상에도 눈길이 가지만 크리스마스와 3,1절 등 사회적인 이슈나 기념일의 내용이 가미된 단체 퍼포먼스는 또 다른 흥밋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로농구 봄의 축제 '2014-2015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오는 8일 일요일부터 펼쳐진다. 6강팀들이 정상을 향해 숨막히는 열전을 펼치는 농구 코트를 찾아 치어리더들이 엮어내는 역동적인 봄의 에너지를 느껴보면 어떨까?

nomk7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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