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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엑스' 박명수 "케이블까지 영역 넓히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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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엑스' 박명수 "케이블까지 영역 넓히고파"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3.18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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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글 김나라기자·사진 노민규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트로트 엑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처음엔 ‘트로트 엑스’ 출연을 고사할까 생각했지만 케이블채널 출연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 개그맨 박명수

이어 “ ‘트로트 엑스’에 참여하면서 트로트와 일레트로닉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고 있는데 무척 재미있다. 무엇보다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 출연해서 기쁘다"고 전했다.

또 그는 선배가수 태진아와의 호흡에 대해 “태진아 선배가 연세가 있는데도 자기관리가 워낙 투철하셔서 녹화가 길어지면 내가 먼저 지칠 정도다. 나도 선배처럼 오래 활동하는 것이 꿈이다”고 얘기했다.

박명수, 유세윤, 아이비, 뮤지가 비 트로트대표로 설운도, 태진아, 홍진영, 박현빈이 트로트대표로 출연하는 ‘트로트 엑스’는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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