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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2015 내셔널리그 타이틀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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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2015 내셔널리그 타이틀스폰서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3.11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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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경기장 광고 권한, 중계방송 브랜드 홍보 권한 확보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내셔널리그를 후원한다.

내셔널리그는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2015년 내셔널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대회 종료까지다.

이로써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공식 명칭은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가 됐다.

올해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스폰서를 맡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5년 내셔널리그 종료까지 10개 구단 경기장 광고 권한과 중계방송 브랜드 홍보권을 갖게 된다. 침체된 국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실업축구 발전에 동참하고자 흔쾌히 후원을 결정했다.

▲ 인천국제공항이 내셔널리그를 후원한다.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 10년 연속 세계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5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한국 최고 공기업이다.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는 오는 1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간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139경기 대장정에 돌입한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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