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SBS ‘K팝스타4’ 생방송 MC로 합류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유라가 오는 15일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히는 SBS ‘K팝스타4’(연출 박성훈)의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 8 참가자들이 모두 확정된 ‘K팝스타4’의 메인 MC는 전현무다. 유라는 전현무를 도와 객석의 분위기와 현장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라만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진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유라는 출연중이던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방송을 지난 7일 마쳤다. 걸스데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고싶어' 이후로 각 멤버의 개인활동 중이다. 유라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SBS ‘K팝스타4’ 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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