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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야구장 정식 명칭, 올해부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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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야구장 정식 명칭, 올해부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3.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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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번째 구장 명칭권 계약, 한화생명 구장 개-보수 적극적 지원 약속

[스포츠Q 민기홍 기자] 대전 한밭야구장이 올해부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바뀐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한화생명과 협약식을 갖고 홈구장인 대전 한밭야구장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새롭게 명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의 상징성 강화를 위함이다.

이번 계약은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된 구장 명칭권 계약이다. 스포츠 강국인 미국과 일본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AT&T파크,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 후쿠오카의 야후오크돔, 오사카 교세라돔같이 기업과 스포츠 구단의 협력 사례가 많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중앙 전광판 조감도.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이에 따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는 관람객 주요 동선을 따라 출입구와 주요 시설물들이 구장의 새로운 로고를 활용해 바뀌게 된다. 또한 야구장 중앙 전광판에는 대형 구장명 사이니지가 설치돼 경기 내용에 따라 조명 효과가 관람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미 매년 겨울 대전구장을 리모델링해 야구장 시설 개선과 변화에 힘써왔던 한화는 대전광역시와 한화생명의 전폭적 후원 속에 변화의 폭에 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한화생명은 적극적인 시설 개, 보수 지원을 약속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향후에는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고객 서비스 도입 등으로 메이저리그급의 첨단 야구장으로 변신하게 될 것”이라며 “새롭게 변화되는 야구장은 대전시의 시민참여정책을 추가 반영하여 대전의 명소, 대전시민의 자랑거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이글스 노재덕 단장과 한화생명 김현상 중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 한화 이글스와 한화생명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부터 대전 한밭야구장은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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