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중국 활동의 포문을 연다.
슈퍼주니어-M은 새 미니앨범 ‘SWING’ 발매를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2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중심가인 CBD(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한 다인극장에서 대규모 컴백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은혁, 성민, 헨리, 조미가 참석해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뿐 아니라 미니 3집 타이틀곡 ‘SWING’의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된다.
또한 슈퍼주니어-M은 22일 생방송되는 중국 최초의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乐榜上榜)’을 통해 타이틀 곡 ‘SWING’의 첫 무대를 선보이는데 이어 다음달 초 방송되는 인기 음악 차트 프로그램 ‘음악풍운방(音乐风云榜)’의 녹화에도 참여해 중국 전역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20일 중국 요쿠 SMTOWN, 웨이보 SMTOWN과 유튜브 SMTOWN 채널 등 SM의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21일 신보에 담긴 전곡 음원을 중국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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