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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주말극 '기분좋은 날'에서 중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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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주말극 '기분좋은 날'에서 중년 로맨스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3.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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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탤런트 손창민(49)이 SBS TV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김미숙(55)과 중년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홀로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좋은 조건의 사위를 맞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손창민은 거침 없고 당당하지만 때로는 엉뚱하고 철 없는 40대 호텔대표 남궁영 역을 맡았다. 지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한송정(김미숙)을 만나게 된 후 그녀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지만, 부지불식간에 그녀에게 관심이 생겨 짝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 손창민[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이번 작품을 통해 손창민은 40대 노총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유쾌한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분 좋은 날'은 최불암, 황우슬혜, 손나은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열애'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될 예정이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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