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에이핑크가 네 번째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21일 오전 에이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트위터등을 통해 이번 활동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36초 분량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영상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빨간색이 포인트인 옷을 입고 예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강렬한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영상은 20일 사고로 유출된 '핑크 블라썸' 앨범 재킷 촬영 현장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통통 튀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이 곡은 다양한 이펙트 계열의 신스와 신나는 리듬이 어우러져 에이핑크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소속사는 "기존 에이핑크 음악에서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구성과 독특한 사운드로 차별화를 시도해 한층 진화된 에이핑크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오는 3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핑크 블라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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