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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세바퀴' 고정, '연기+예능 모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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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세바퀴' 고정, '연기+예능 모두 접수'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3.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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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연기를 넘어 예능까지 영역을 넓혔다.

도희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1일 오전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도희가 '세바퀴' 제작진 측의 제안으로 고정 패널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희는 그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세 차례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도희가 '세바퀴'에서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사진=MBC]

3세대 소통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세바퀴'는 MC 박미선, 김구라, 이휘재의 진행아래 다수의 게스트가 출연해 매회 색다른 주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토크쇼다.

이로써 도희는 tvN '응답하라 1994'로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알린데 이어, 에능계까지 접수할 기세다.  최근에는 폐탄광에 리조트를 개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3D 공포 스릴러 영화 '터널 3D'에도 캐스팅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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