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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골프박물관 개관 '골프역사가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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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골프박물관 개관 '골프역사가 한 눈에'
  • 신석주 기자
  • 승인 2014.03.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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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신석주 기자] 골프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국 최초의 골프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일 서울시 강남구 슈페리어 타워에서 ‘세계 골프 역사박물관’ 개관식을 가졌다.

골프역사를 널리 알리고, 한국 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관한 세계 골프 역사박물관은 총 6개의 관으로 구성돼 있다. 골프의 기원을 비롯해 볼과 클럽의 변천사, 한국 골프 100년사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 400여점이 전시돼 있다.

특히 KLPGA투어 프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박물관 내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KLPGA는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빛낸 25인(국내외 통산 승수 기준)을 선정해 트로피와 우승 재킷, 우승 시 사용한 클럽 등 선수들의 애장품을 수령해 슈페리어에 전달했다.

▲ 한국 최초 골프박물관이 20일 강남구 대치동 슈페리얼 타워 지하 2층에서 개관식을 했다. [사진=KLPGA 제공]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은 “골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박물관을 건립하게 됐다. 세계 골프 역사박물관이 골프의 역사를 알리고, 세계 골프계에 진출할 선수들과 청소년들, 나아가 우리나라 골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LPGA투어 구자용 회장은 “세계 골프 역사박물관이 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골프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세계 골프 역사박물관은 슈페리어 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하며 월~토요일 운영된다.

chic42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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