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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NH농협은행, 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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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NH농협은행, 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 우승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3.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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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민기홍 기자] 국군체육부대와 NH농협은행이 2014 한국실업테니스연맹 1차 대회 남녀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국군체육부대 상무가 21일 강원 영월스포츠타운에서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세종시청을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상무는 지난해 실업연맹전 1,2차 대회에 이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패권을 휩쓸었다.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NH농협은행이 양천구청을 3-0으로 제압, 지난해 11월 2차 실업연맹전 이후 4개월만에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NH농협은행은 2009년 2차 실업연맹전부터 지난해 1차 실업연맹전까지 8회 연속 정상을 지켰었다.

남녀부 최우수선수로는 유다니엘(상무)과 정영원(NH농협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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