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희승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3’에서 ‘YG 위크’를 진행한다.
TOP4가 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준비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고군분투기와 TOP6들을 단련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주에는 ‘YG 위크’로 시작되는 첫 번째 ‘3사(社) 위크(week)’제가 공개돼 안방극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현석은 ‘“가수들끼리 할 수 있는 조언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YG 소속가수 투애니원과 TOP6 멤버들과의 특별 만남을 주선했다. TOP6 멤버들은 멘토로 선정된 투애니원의 등장에 유난히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K팝스타3’ 제작진측은 “지난 ‘TOP6 결정전’을 발돋움삼아 더욱 완성도 있는 생방송 무대를 준비 중이다”며 “역대 최초 ‘YG 위크-TOP4 결정전’과 함께 탑4가 베일을 벗게 된다”고 말했다.
'K팝스타3’은 23일 4시 4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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