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배우 임지연이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서 열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등이 열연한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으로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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