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 출연 중인 배우 허태희가 스타일리시하고 센스 있는 수트 패션의 화보를 촬영했다.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는 13일 허태희의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허태희는 기본적인 수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심플한 라인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수트는 드라마를 할 때 많이 입었다. 실장, 검사, 의사 같은 역할을 주로 맡으면서 자주 입게 돼 자연스럽게 수트에 관심이 생겼다. 지금은 수트만 30벌, 타이와 행커치프는 200개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셔츠나 수트는 거의 맞춤이고 타이는 도매시장에 가서 직접 떼 오기도 한다. 이 정도면 거의 전문가 수준 아닐까"라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전문적으로 수트를 취급하는 매장을 차려보고 싶다"는 계획을 말했다.
허태희의 화보는 ‘케이웨이브’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화보와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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