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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대륙 매료 '107만명 동시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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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대륙 매료 '107만명 동시 접속'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3.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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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M이 중국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M은 22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베이징의 중심가 CBD 다인극장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윙’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나, 소후, 왕이, 인위에타이, 아이치이, 베이징신보, 투도우 등 약 70개의 중국 언론매체와 150여 명의 취재진이 참여해 열띤 취재경쟁을 펼쳤다.

또 사전 이벤트를 통해 특별 초대된 400여 명의 현지 팬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슈퍼주니어M을 보기 위해 운집한 수많은 팬들로 기자회견장 주변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다.

▲ 슈퍼주니어M [사진=SM엔터테인먼트]

기자회견에서 슈퍼주니어M은 컴백 소감과 함께 신보 소개,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소식을 직접 들려주고, 신보의 타이틀곡 '스윙’의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해 팬을 비롯한 현지 언론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은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를 통해 생중계돼 약 107만명의 접속자가 동시에 몰려, 한때 서버 접속이 어려울 정도로 이목이 집중됐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들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 첫 회 특집에 출연해 ‘스윙’의 컴백 무대를 꾸몄으며 다음달 방송예정인 중국 인기 음악차트 프로그램 ‘음악풍운방’ 녹화에 참여해 해외활동을 이어간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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