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세영 기자] 종합 주류회사 무학이 부산 아이파크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무학 좋은데이는 22일 “부산 강서구 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민철 무학 대표와 김용진 지리산산청샘물 대표, 변명기 부산 아이파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무학은 부산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아시아드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소주 좋은데이와 지리산산청샘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 선수단의 경기와 훈련 때 필요한 화이트 생수를 공급하기로 했다.

무학은 부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 구단인 부산 아이파크를 비롯해 경남FC, 창원 LG 세이커스, NC 다이노스 등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스폰서십을 체결한 구단과 함께 복지시설 어린이와 어르신을 초청, 경기 관람과 선수 입장 에스코트 체험 등을 주선하는 등 공동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syl015@sportsq.co.kr

트윗하기

이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