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큐Q(큐) 손힘찬 기자]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 영등포점에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드라마 속 골든타임팀의 멤버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이 참석했다.
OCN의 최고의 시청률 기록했던 시즌 2에 이어 배우 이진욱과 이하나가 시즌 3에서도 활약을 펼친다.
네 명의 배우 중에서도 '보이스3'에서 극의 변수로 이야기를 풀어갈 배우 이진욱은 시즌 2의 시청률을 넘어 10%의 시청률을 향한 공약을 내걸었다.
'시청률 10%를 넘긴다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솔직 담백하게 공약을 내건 배우 이진욱에겐 언뜻 자신감이 드러나 보이는 미소가 함께했다.
한편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시즌 1에 이어 파격적인 엔딩으로 7.6%의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시즌 2에서 마침내 시즌 3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즌 1,2의 마진원 작가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터널’ 연출했던 남기훈 감독이 뭉쳐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와 현실감 넘치는 범죄, 공범화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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