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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걸그룹 오빠 집단 성폭행 혐의로 구속, 승리 구속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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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걸그룹 오빠 집단 성폭행 혐의로 구속, 승리 구속 여부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10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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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이 결국 구속됐다. 정준영에 이은 '버닝썬' 사태 두 번째 구속 연예인이다.

9일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 판사는 최종훈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최종훈과 같은 혐의를 받는 유명 걸그룹의 친오빠로 알려진 권 모씨 역시 구속 됐다.

법원은 최종훈, 권 모 씨의 구속 영장 발부에 대해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의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여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법원은 지난 9일 최종훈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사진 = 연합뉴스]
법원은 지난 9일 최종훈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사진 = 연합뉴스]

 

지난 3월 최종훈은 이른바 '승리 단체 카톡방'의 참여자 중 하나로 알려지며 소속 그룹 FT아일랜드를 탈퇴, 이후 연예계 은퇴 입장을 밝혔다. 최종훈은 불법 동영상 공유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지난 4월 최종훈은 불법 동영상 공유 혐의에 이어 2016년 집단 성폭행 가해 혐의가 추가됐다.

1990년생인 최종훈은 올해 29세로 지난 2007년 그룹 FT아일랜드로 데뷔했다.

불법 동영상 공유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 집단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최종훈에 이어 승리 구속 여부 역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일 가수 승리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사진 = 연합뉴스]
경찰은 지난 8일 가수 승리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사진 = 연합뉴스]

 

지난 8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 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두 사람에게 적용된 혐의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이다. 승리는 유인석 전 대표와 지난 2016년 7월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2억 6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9일 경찰은 승리의 성매매 혐의를 추가했다. 승리는 자택을 방문한 여성과의 성관계를 인정했지만 성매수 혐의는 부인했다.

승리는 지난 2018년 11월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으로 구설을 샀다. 이후 승리는 클럽 버낭썬의 탈세와 마약 유통 의혹, 경찰과의 유착과 유명인들로 이뤄진 단체 카톡방에서 불법 동영상 공유 등 논란에 휩싸였다. 승리는 지난 3월 소속 그룹 빅뱅을 탈퇴,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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