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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아나운서 사과 왜? 송현정 기자 옹호 댓글 어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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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아나운서 사과 왜? 송현정 기자 옹호 댓글 어땠기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10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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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대담을 진행한 송현정 기자의 태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광용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 댓글에 대한 사과 입장글을 게시했다.

지난 9일 이광용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지자라는 표현을 일방적으로 사용해 많은 분들을 언짢게 한 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며 "상처받고 기분 나쁘셨을 모든 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광용 아나운서의 페이스북 사과 게시글 [사진 = 이광용 아나운서 페이스북]
이광용 아나운서의 페이스북 사과 게시글 [사진 = 이광용 아나운서 페이스북]

 

논란이 된 이광용 아나운서의 글은 송현정 아나운서를 옹호하는 댓글이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뉴스타파 김경래 기자의 페이스북 게시 글에 "지지층이 욕한다는 경래 선배 글을 보니 (특집 대담 방송)내용이 상당히 좋은 모양이네요", "송현정 선배 만세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전반부를 제대로 보지 않은 채 섣불리 평가에 개입한 점을 사과드린다"라며 자신이 논란이 된 대담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고 댓글을 작성한 것이 경솔했음을 인정했다.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이광용 아나운서는 2003년 KBS에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출발 해피FM',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역사저널 그날', '토론쇼 시민 의회' 등 라디오 프로그램과 다수의 KBS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광용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이광용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이광용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의 중계 캐스터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1TV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 - 대통령에게 묻는다'는 송현정 기자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손현정 기자의 진행 방식과 태도를 지적했다. 현재 KBS 이슈 청원 게시판에는 송현정 기자의 태도를 지적하는 청원 글이 3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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