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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몇부작? 김형민, 조안에 "니들끼리 물어뜯어봐" 박정학 언급... "이제와서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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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몇부작? 김형민, 조안에 "니들끼리 물어뜯어봐" 박정학 언급... "이제와서 왜 이래?"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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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의 김형민이 조안과 박정학의 관계를 뒤흔들었다. 특히 ‘용왕님 보우하사’의 김형민은 점점 조안을 압박하면서 복수의 서막을 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결·연출 최은경) 77회에서는 “여지나 서필두. 어디 한 번 니들끼리 제대로 물어뜯어보라고”라며 혼잣말을 하는 김형민(백시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왕님 보우하사’ 김형민 조안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용왕님 보우하사’ 김형민 조안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앞서 ‘용왕님 보우하사’의 조안(여지나 역)은 “백시준. 이제 와서 왜 이러는 거야. 날 이용해서 서필두를 치겠다는 건가?”라며 박정학(서필두 역)과 얽히고설킨 관계를 떠올렸다. 이후 ‘용왕님 보우하사’의 조안은 “서필두가 뒤를 캐고 있다. 다시 필리핀으로 출국하니까 자금관리 철저히 해라”는 문자를 받고 “두고 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용왕님 보우하사’의 조안은 “누가 토기 쫓던 사냥개 신세가 될지 두고보자”라고 되뇌면서 김형민과 박정학의 갈등을 암시했다.

 

‘용왕님 보우하사’ 김형민 조안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용왕님 보우하사’ 김형민 조안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이소연과 재희 조안 김형민 오미연 등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돋보이는 ‘용왕님 보우하사’가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면서 ‘용왕님 보우하사’ 몇부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용왕님 보우하사’는 총 120부작이다.

오늘(10일) 방송된 ‘용왕님 보우하사’는 77회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마지막회까지 43회 남았다. ‘용왕님 보우하사’ 후속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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