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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헬스장서 "다칠 것 같은 느낌이 왔어" 폭소... 화사 "무리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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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헬스장서 "다칠 것 같은 느낌이 왔어" 폭소... 화사 "무리하는 것 같은데?"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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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잔나비 최정훈이 독특한 헬스장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나 혼자 산다’의 잔나비 최정훈은 당찬 패기와 다르게 운동 기구를 제대로 들지 못해 스튜디오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벤치 프레스를 두 번 한 뒤 “너무 무거워서 다칠 것 같은 느낌이 오더라고요”라고 말하는 잔나비 최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앞서 ‘나 혼자 산다’의 잔나비 최정훈은 “갑빠라고 하잖아요. 어렸을 때부터 꿈꿨다. 멋있더라. 항상 텔레비전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다. 호르몬이 나오는 것 같다”며 보디빌더들의 동영상을 바라봤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의 잔나비 최정훈은 4년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는 말과 다르게 다소 나약한 모습을 보여 무지개 멤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나 혼자 산다’의 잔나비 최정훈은 “천천히 하면서 자극점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그게 좋은 거다. 빨리 하는 게 좋은 건 아니다”라며 잔나비 최정훈의 말에 힘을 보탰다.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후 ‘나 혼자 산다’의 잔나비 최정훈은 벤치 프레스에 누워 “이게 자극점이 잘 느껴진다”며 운동을 시작하려는 듯 했지만 금세 자리를 이탈했다.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는 “어머 잠깐만? 왜 이러는 거냐”며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자 ‘나 혼자 산다’의 잔나비 최정훈은 “무게를 추가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마마무 화사는 “무리하는 것 같다”며 잔나비 최정훈을 걱정했다.

지난 방송에 이어 유쾌한 입담은 물론, 독보적인 음악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 잔나비 최정훈이 ‘나 혼자 산다’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자랑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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