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프로듀스X101’이 현재 연습생 순위를 공개했다. ‘프로듀스X101’의 현재 1등은 2계단 상승한 위 김요한이 차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2회에서는 1등부터 101등까지의 연습생 순위가 공개됐다. 과연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에 한 발짝 다가간 연습생들은 누굴까?
이날 ‘프로듀스X101’는 방송 말미 현재 순위를 공개했다. ‘프로듀스X101’의 1위에는 위 김요한이 이름을 올렸다. ‘프로듀스X101’ 위 김요한은 짧은 연습생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첫 레벨 테스트 결과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프로듀스X101’ 2위는 무려 12계단 상승한 브랜뉴뮤직 이은상이 차지했다. 이어 ‘프로듀스X101’ 3위는 1주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던 젤리피쉬 김민규다. 김민규는 ‘프로듀스X101’ 레벨 테스트 결과 X등급을 받아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JTBC ‘스카이캐슬’ 출연자로 화제를 모은 이유진은 12위의 주인공이 됐다. ‘프로듀스X101’ 이유진은 개인 연습생이다. 이유진은 지난 11일 공개된 ‘프로듀스X101’ 1주차 순위에서 7위에 안착했다.
‘프로듀스X101’의 타이틀곡 ‘_지마’ 센터를 맡았던 DSP미디어 손동표는 1주차 순위와 동일한 6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이력이 있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은 7등, 배우 생활 이후 아이돌에 새롭게 도전한 박선호는 8등을 차지했다.
‘프로듀스X101’ 첫 타이틀곡 센터를 차지헀던 DSP 손동표를 시작으로 ‘비주얼 연습생’ 김민규, 김우석, 구정모, ‘스카이캐슬’의 이유진, ‘태권 소년’ 위 김요한이 다음에 공개되는 순위에서는 몇 등을 기록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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