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잔나비 최정훈이 다시 출연하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잔나비 최정훈은 지난 출연 당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또다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0.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1%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나 혼자 산다'에서 잔나비 최정훈은 운동, 성악 교실, 삼겹살 파티 등 소박하지만 알찬 하루를 보냈다. 잔나비는 지난 2013년 등장해 사랑받고 있는 밴드로 밴드 멤버 모두 잔나비(원숭이 띠)라 잔나비라는 밴드 명을 가지게 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집들이 두번째 이야기도 공개됐다. 박나래는 전현무, 한혜진 하차 이후의 부담감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나 혼자 산다'의 재방송 시간도 눈길을 모은다.

MBC에서는 '나 혼자 산다' 최신화인 293회를 오후 6시 15분부터 방송한다. MBC 드라마넷에서는 오후 9시 52분 '나 혼자 산다' 293회를 재방송한다. MBC 애브리원에서는 오후 7시 57분부터 '나 혼자 산다'를 재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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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