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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열혈사제' 팀 떴다! 고준이 뱉은 껌 주워 먹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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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열혈사제' 팀 떴다! 고준이 뱉은 껌 주워 먹은 사연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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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열혈사제' 3인방이 떴다. 정영주, 고준, 안창환이다. 세 사람은 '열혈사제'에서 보여준 매력으로 '아는형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SBS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열혈사제'의 악역들이 떴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황철범 역을 맡은 고준이다. '열혈사제'에서 황철범 역을 맡은 고준은 최근 '대세 스타'로 떠오르며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는형님' 고준 [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형님' 고준 [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고준은 뱉은 껌을 다시 주워서 씹는 열정을 보여줬다. 껌 멀리 뱉기 게임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둔 고준은 뱉은 껌을 다시 입에 넣었고 '아는형님'의 이수근은 "더티와 섹시 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준은 "섹시는 아니다"라고 겸손한 대답을 하며 황철범과는 또다른 매력을 뽐냈다.

쏭삭과 황철범의 액션 대결도 '아는형님'에서 펼쳐졌다. '열혈사제'에서 쏭삭 역으로 씬스틸러 등극하며 사랑 받은 안창환은 황철범과의 액션 합을 보여주며 박수를 자아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고준은 1978년 생이다. 올해 나이 41세다.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고준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주목을 받으며 최근 대세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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