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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즌3' 이진욱, "골타팀이니 뭐니 끝났다고"... 이하나·권율 인물관계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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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즌3' 이진욱, "골타팀이니 뭐니 끝났다고"... 이하나·권율 인물관계도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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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보이스 시즌3’가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가운데 이진욱이 ‘보이스 시즌3’ 골든타임팀 해체를 암시했다. ‘보이스 시즌3’ 이하나와 손은서, 김우석 등이 소속된 골든타임팀이 권율과 안세하의 계략에 이대로 무너질까?

11일 오후 첫 방송된 OCN ‘보이스 시즌3’(극본 마진원·연출 남기훈) 1회에서는 같은 팀원들에게 “골타팀이니 뭐니 이젠 다 끝났다”고 말하는 이진욱(도강우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이스 시즌3’ 이진욱 [사진=OCN ‘보이스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 시즌3’ 이진욱 [사진=OCN ‘보이스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 시즌3’의 이하나(강권주 역)는 어린 시절 부의의 사고로 절대 청력을 얻게 된 보이스 프로파일러다. 하지만 ‘보이스 시즌3’의 이하나는 지난 시즌에서 권율(방제수 역)이 설치해둔 폭탄으로 인해 청력에 이상이 생겼다. “갑자기 삐 소리가 나면서 전혀 안 들릴 때가 몇 십초씩 있다고 하더라고요”라는 말처럼 ‘보이스 시즌3’ 이하나는 급격하게 나빠진 청력에 괴로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보이스 시즌3’ 골든타임팀의 콜팀인 손은서(박은수 역)는 이하나에게 “도 팀장님을 철거 주택에 감금하고 있다는 말만 남기고 끊었습니다”라면서 이진욱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보이스 시즌3’ 이진욱은 토막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떠올라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갔다. 일본의 한 여성 화가가 미술 창고에서 토막 사채로 발견되었는데 현장에서 ‘보이스 시즌3’ 이진욱의 형사증이 발견됐기 때문.

 

‘보이스 시즌3’ 인물관계도 [사진=OCN ‘보이스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 시즌3’ 인물관계도 [사진=OCN ‘보이스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매 시즌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 드라마로 손꼽힌 ‘보이스 시즌3’ 인물관계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이스 시즌3’ 이하나와 이진욱은 지난 시즌부터 공조 관계를 맺은 뒤 현재 풍산청 골든타임팀에서 신고센터장, 출동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보이스 시즌3’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풍산청 골든타임팀에는 이하나 이진욱 뿐 아니라 콜팀과 출동팀이 있다. 콜팀에는 손은서와 김우석(진서율 역), 출동팀에는 김중기(박중기 역), 송부건(구광수 역), 김기남(양춘병 역)이 소속돼있다.

‘보이스 시즌3’ 이하나 이진욱 등 골든타임팀과 적대 관계를 이루고 있는 인물은 권율과 안세하(곽독기 역)다. ‘보이스 시즌3’ 권율은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으로 어린 시절 겪은 상처와 고통을 살인으로 승화시킨 완성형 범죄자다. 또한 ‘보이스 시즌3’ 권율은 혐오 사이트 ‘닥터 파브르’를 운영하면서 이하나 이진욱과 쫓고 쫓기는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 ‘보이스 시즌3’가 첫 방송을 시작하면서 ‘보이스3’ 인물관계도에도 관심이 뜨겁다. ‘보이스 시즌3’가 앞으로 어떤 공조, 적대 관계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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