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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박우진에 "기우제 좀 지내" 귀여움 폭발... 엄현경 "더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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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박우진에 "기우제 좀 지내" 귀여움 폭발... 엄현경 "더 왔으면 좋겠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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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글의 법칙’)의 박우진이 귀여운 댄스로 여심을 흔들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박우진에게 “우진아 기우제 좀 지내”라고 말하는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박우진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박우진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방송화면 캡처]

 

앞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뜨거운 햇빛과 더운 날씨로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글의 법칙’은 39도가 넘는 현재 기온을 공개하면서 더운 날씨를 증명했다.

이에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은 박우진을 향해 “기우제 좀 지내”라고 말했고, 박우진은 뗏목 한 가운데 서서 막춤을 췄다. 지난해 워너원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박우진이었기에 시청자들은 박우진의 기우제 댄스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정글의 법칙’ 박우진의 기우제 댄스는 효과적이었다. 박우진의 댄스 이후 ‘정글의 법칙’에는 단비가 내렸다. 천둥소리와 함께 먹구름이 몰려오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환호를 내질렀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박우진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박우진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방송화면 캡처]

 

특히 ‘정글의 법칙’의 박정철은 “이렇게 잠깐 오는 비는 너무 반갑다”면서 시원해진 날씨에 엄지를 치켜세웠고, 엄헌경 역시 “비 오니까 너무 좋았따. 시원해서 비가 더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한 박우진과 엄현경이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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