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변진수가 영국의 슈퍼스타 레오 만델라를 언급했다. 레오 만델라는 남자 스트릿 패션으로 유명한 패션 피플이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3회에서는 “영감을 받게 되는 친구다. 17살 정도 되는 것 같다”면서 레오 만델라는 언급하는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변진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변진수는 “과감한 시도도 해보고 싶었다”면서 양세형과 일을 함께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변진수는 양세형과 반 년 전부터 일을 시작한 스타일리스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유병재는 양세형과 그의 스타일리스트 변진수의 스타일링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의 양세형과 변진수는 함께 쇼핑을 하러 가자고 말했고, 송은이는 “스타일리스트와 쇼핑을 하면 든든하다”고 전했다.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변진수가 언급한 레오 만델라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레오 만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트릿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패션 피플이다.

SNS에서도 이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오 만델라는 다수의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하기도 했으며, 큰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패션계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레오 만델라 나이는 17살이다.

트윗하기

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